클린의 첫번째 연대시위는 지난 3월 29일 헐리우드와 버몬트의 교차로에 있는 대형 세차업소 버몬트 핸드 카워시 앞에서 벌어졌다. 이 업체의 베니 피리안사장은 로스엔젤레스 지역에 여러개의 세차업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운영방식으로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는 악덕업주로 알려져 있다. 한인노동상담소의 상임활동가, 인턴, 가족들을 위시한 수백명의 시위자들은 버몬트 핸드 카워시의 업주인 베니 피리안이 노동자들에게 합법적인 임금을 주고 식수제공 등 인간적인 대우를 하라는 구호를 뜨겁게 외쳤다.버몬트 핸드 카워시에서 일하는 노동자인 호세 토레스씨는 “우리는 하루에 10시간씩 일하지만 35달라밖에 못번다. 휴식시간도 없다. 보호장비도 없이 위험한 화학약품을 쓰며 일을 하고 있다. 우리도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갖추고 싶고 또 노동자로서 존중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인노동상담소의 박영준소장은 “세차장 업주들은 노동자들을 속이고 안전건강법을 위반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 우리 커뮤니티는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농민연합의 공동창설자이며 로스엔젤레스 노동운동의 대모로 불리우는 도로레스 후에르타 여사도 이날 시위에 참여해서 카워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는 뜨거운 연설을 했다.
제3차 무료주택법률상담 성공적으로 개최
한인타운 세입자보호 네트워크(Koreatown Tenants Defence Network: KTDN)에서 주최한 제3차 무료주택법률상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3월19일 한인노동상담소에서 2시간 반동안 열린 상담에는 한인타운의 주민 20명이 변호사들을 직접 만나 개인적인 법률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맡은 변호사들은 즉석에서 건물주인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로스엔젤레스 주택부에게 보고하는 것을 도왔다. 이날 상담에는 9명의 변호사와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으며, 가장 상담이 많았던 분야는 렌트비 인상, 보증금, 수리등이다.
KTDN의 코디네이터인 한인노동상담소 남장우국장은 “전문가들에게서 법적 상담을 받은 주민들은 매우 만족해서 돌아갔다.”고 전했다. 한인타운의 200여개 아파트 방을 가가호호 방문했던 남국장은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모르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더 많은 교육과 옹호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제4차 무료주택법률상담은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한인노동상담소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남장우국장 213.738.9050 교환 105
키와 문화교육마당기금을 위한 포커의 밤, 마이클 추씨의 호스트로 성황
지난 3월 14일 키와 문화교육마당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포커의 밤이 성황리에 끝났다. 2007 월드시리즈 포커챔피온이었던 마이클 추씨가 호스트였던 이날 포커의 밤에는 한인노동상담소의 지원자들과 여러 진보단체들의 멤버들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리문화나눔회의 회원이며 집밖에서는 한번도 포커게임을 해본적이 없는 김금규변호사가 이날 참석해서 뜻밖에 준결승전까지 진출, 참석자들의 응원과 훈수를 받으며 마이클 추씨와 대전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두사람은 이날 받은 상금을 문화교육마당 기금으로 기증했다. 한인들뿐 아니라 미국사회의 포커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마이클 추씨는 모금행사 게임에 나온 것은 처음이며, 최근 전문 포커계에서 떠나 뉴욕에서 증권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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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문화교육마당에 필요한 살림살이 목록입니다” |
| 예고해 드렸듯, 한인노동상담소는 아랫층에 1,400sqf의 공간을 마련하고 키와 문화 교육 마당을 곧 활짝 열 예정입니다. 풍물, 민요등의 민속예술 강습, 영화감상, 음악회, 전람회, 이민노동자들을 위한 영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확하며 한인타운의 진보적 문화공간으로 탄생하는 키와문화교육마당은 개관을 앞두고 살림살이들을 장만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의 목록중에서 도와주실 것이 없는지요? 물건 대신 기금 도네이션도 물론 대환영입니다. 자세한 문의는죠이스 양( 213-738-9050 교환 100)에게 해주세요. 필요한 살림살이 목록: 커피 팟, 커피잔, 책상, 접는 의자 50개, 시계, 냉장고, 식수통과 식수 서비스, LCD 비데오 프러젝터, 랩 탑, 대형거울, 캐비넷, 잡지대, 학용품, 쓰레기통, 이외 사무실용 가구와 필수품들... 고맙습니다! |
행사일정>>>
■ 5월1일 국제노동절 대행진시위
언제: 5월1일(목), 오후2-7시
어디서: MIWON 행진은 오후 2시부터 맥아더공원(7가와 Westlake Ave.)에서 시작하고
March 25th Coalition은 2시부터 올림픽과 브로도웨이 교차로에서 시작.
대사면을 즉각 실시하라!
한인노동상담소는 다민족이민노동자네트워크 (Multiethnic Immigrant Workers Organizing Network: MIWON)의 멤버단체입니다. 국제노동절을 맞아 MIWON은 이민자권익단체인 3.25연합 (March.25th Coalition)과 대행진시위를 공동주최합니다. 두단체는 각각 다른 장소에서 LA 다운타운을 향해 행진을 시작해서 5가와 브로도웨이에서 만나 공동집회를 갖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조이스 양. 213-738-9050 교환 100
■ 제4차 무료주택법률상담
언제: 4월20일(일) 오후3-6시
어디서: 한인노동상담소 (3465 W. 8th St. LA 90005)
한인세입자보호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제4차 무료주택법률상담에서는 변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세입자들이 겪는 다양한 주택문제에 관해 직접 개인상담에 응해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남장우 국장. 213-738-9050 교환 105
■ 한인타운 아파트 가가호호 방문
언제:4월 26일(토) 오전 8시30분-오후 1시 30분
어디서: KIWA(3465 W. 8th St. LA 90005)에서 출발
한인타운의 아파트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한인노동상담소에서 공정한 주택캠패인의 일환으로 벌리는 이 방문사업은 한인타운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만나 세입자의 권리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주민투표를 하게 될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98, 99에 대한 홍보사업도 겸합니다. 한인노동상담소는 “ NO on 98/YES on 99 Coalition”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점심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남장우 국장, 213-738-9050 교환 105



















